의정부, 신한대학교 대학재정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의정부시와 신한대학교가 지역 혁신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결실을 맺기를 -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지난 19일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지하 1층 의정부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의회 의장 및 의원, 신한대학교 총장, 교수,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대학재정지원사업 지역사회 협력 연구개발 연구과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대학재정지원사업으로 의정부시와 신한대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낼 것을 당부하고, 재정지원사업을 통한 한국형 뉴딜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의 혁신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 혁신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코로나19로 대학 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의정부시와 시의회의 대학재정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신한대학교는 의정부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협력 주체 연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선도적인 협의체 발굴 육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신한대학교는 지역사회 협력 연구과제로써 “스마트 의료 및 돌봄 인프라 구축 연구”, “교육 인프라 디지털 분야 연구”,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연구”, “스마트 물류 체계 연구”, “도시기반 디지털 분야 연구”, “전기차·수소차 그린 모빌리티 연구”,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캠퍼스 조성 연구”의 7개의 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