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2021년 한국치위생과학회 학생학술포스터 금, 은, 동상 수상

- 2020년 이어 금상 2팀, 은상 1팀, 동상 1팀 연달은 쾌거 -

□ 신한대학교 바이오생태보건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정성균 교수)는 국민의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 위생관리 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자 임상실무와 연구분야에 집중하여 학생들의 실력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4차 산업시대 창의적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의 필요성과 발전방향”라는 주제 아래 e-conference 형태로 열린 2021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 학생학술포스터 부분에서 금상 2팀, 은상 1팀, 동상 1팀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는 2020년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에 연단 쾌거이다. 

□ 3학년 김도영 학생 외 5명(구혜민, 권예림, 김유채, 김재영, 박서빈)이 “COVID-19로 인한 치과선정요인의 변화, 조예지 외 4명(한나리, 권정윤, 문지원, 주유정)이 “COVID-19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구취자가인식도와 구강관리의 관련성”이라는 주제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이규성 학생 외 4명 (유연권, 김유선, 김은진, 조수민)은 “e-헬스 리터러시 수준에 따른 구강건강 관리능력 평가”라는 주제로 은상, 곽민영 학생 외 4명(곽주은, 문서윤, 안선미, 황윤경)은 “COVID-19 상황에서 재택근무로 인한 구강건강 관리행태의 변화”로 동상을 수상하였다. 

□ 구혜민 학생은 “이렇게 큰 상을 저희가 받게 되어 너무 신기하면서도 행복합니다. 우선 교수님의 끝없는 관심과 도움 덕분에 저희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기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며 과연 잘하고 있는 것인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상을 받음으로써 잘 해내고 있었다는 것이 증명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조예지 학생은 “Covid-19 상황 속 이런 큰 대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 영광이라고 여겼지만,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옆에서 항상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조원들과 함께 논문을 쓰면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낍니다”라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 지도교수인 치위생학과 조한아 교수는 “COVID-19로 인해 학생들의 연구능력이 저하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학구열이 학문적인 부분에 반영되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학문적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2021년 한국치위생과학회 학생학술포스터 금, 은, 동상 수상한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 사진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